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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히 새로운 해법으로 세상과 경제를 읽어야 할 때다! 다가올 5년, 미래경제를 말한다
출 간
2024-04-12
쪽 수
396 쪽
지 은 이
유신익
I   S   B   N
979-11-6002-427-2

도서소개

어떤 새로운 금융/경제 상황에 직면해도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경제 전망서! 

여의도 금융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투자전략가로 일하면서 탁월한 분석력과 예측능력을 보여 익히 유명한 유신익 박사의 첫 저서이다. 이 책은 미국의 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방식 및 기존의 경제이론으로는 해석되지 않는 글로벌 경제-금융의 순환고리에 대해 MMT(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요즘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기 속에서 과거의 경제 원론과 금융 이론으로는 현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기에는 힘들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존 경제이론은 모두 무너졌다. 이런 가운데 유신익 박사의 책은 혼돈의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기축통화국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른 글로벌 국가들의 통화 주권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또한 세계 통화의 패권을 장악한 미국 달러와 세계 경제의 상관성, 미국 붕괴론의 허와 실을 다루고 그 실제적인 전망을 가한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 책은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흐름,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국의 금융통화정책과 통상정책을 이해하는 데 현 시점에서 최고의 지침서로, 특히 글로벌 경제에 대한 현실적인 분석뿐 아니라 향후의 대책과 대응의 방편까지 제시한 점이 돋보인다.
30년 동안 저금리를 유지해온 일본의 변화 가능성과 미국의 과다한 부채 규모, 재정적자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 등과 같은 국제 경제 측면의 이슈, 그리고 가자지구에서의 전쟁 같은 지정학적인 문제까지 다양한 이슈들이 표면화되고 있다. 이 책은 ‘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금융・정치・국제・경제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기에 현재 금융시장 및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저자는 세계 경제 흐름과 세계 화폐의 현재 및 미래의 모습을 구체적인 사례와 역사적 맥락까지 아울러 보여주며, 나아가 그것이 우리 경제와 나의 삶에 미칠 영향과 그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제시한다. 글로벌 경제 이슈들은 단지 국가 차원의 관심사를 넘어 각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현대 사회는 직접 혹은 간접투자를 통해 본인의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증가시키는 시대이기에, 현재의 경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한 후 현명한 투자를 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주식은 팔아야 하나? 집을 사야 하나? 이 회사에 계속 다녀야 하나?’ 등등 나를 기다리는 중요한 결정을 하려면, 세계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나만의 답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결정 불안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젠 완전히 새로운 해법으로 
바뀐 세상과 경제를 읽어야 할 때다! 

이 책은 전체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의 고리타분한 경제이론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한다. 우리가 익히 알던 경제의 신은 죽었다. 과거의 경제이론에서 벗어나 현대화폐이론을 조금만 알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진다. 2장에서는 통화 패권을 얻기 위해 달려가는 국가의 욕망을 조명해본다. 미국 달러 패권과 국채 시장이 언뜻 위태해 보여도 수백 년 이내에 붕괴될 가능성은 없는 이유를 알아본다. 3장에서는 달러가 유일한 해법이 될 수밖에 없는 배경에 대해 알아본다. 달러에 도전하는 통화들은 당장은 이슈가 되어도 수년 이후 그 위상은 다시 떨어질 수밖에 없다. 4장에서는 아무리 기를 써도 경제적 운명을 극복하기 힘든 국가들에 대해 조명해본다. 미국 돈에 기반한 경기부양책, 이제는 강을 건너 되돌아오기 힘들다. Fed의 양적완화, 이제는 새로운 양적완화가 시행될 것이다. 5장에서는 미국의 새로운 경제적 기법과 진화하는 DNA에 대해 말한다.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의 부채, 그리고 정치적 갈등도 유례없는 국면으로 확장되어 갈 것이다. 미국의 돈 풀기가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야 미래경제의 본질이 보인다. 6장에서는 자신만만하지만 한편으론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는 미국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 내에서 달러 패권을 이용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미국은 끝맺지 못한 숙제인 양적완화를 지금도 진행 중이다. 
7장에서는 다극화 속에서 드러나는 국가의 이기심에 대해 조명해본다. 국가 간의 관계는 자국의 ‘이익’만이 중시되며 전개된다. 부적절한 경제 정책이 정치 외교적 혼란, 생산 능력의 붕괴, 전쟁 등과 맞물리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앞으로의 위기는 억지로 만들어내는 인위적인 위기가 될 것이다. 8장에서는 미국이 디지털 달러로 무엇을 노리는지 살펴본다. 디지털 달러로 미국의 Fed는 전 세계의 중앙은행이 될 수 있다. 미국의 디지털 달러의 세계는 매우 멋진 모습처럼 보이지만 디지털 달러의 프로세스와 규범은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다. 9장에서는 미국이 전 세계 1등을 유지하기 위해 쓰고 있는 기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의 부채가 계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증가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달리는 말 위에 있는 미국은 앞으로도 달려야 한다. 10장에서는 앞으로 10년간 두고두고 조심해야 할 경제 문제들에 대해 분석한다. 향후 10년은 인플레이션 복병을 조심해야 한다. 사다리화가 되고 있는 가계부채, 이제는 그 징검다리를 무너뜨려야 한다. 11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신흥국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알아본다. 달러 시스템이 지속되는 한 다른 국가의 돈 가치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은 적다. 항상 불안한 신흥국 경제, 우선은 세금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12장에서는 변화하는 미래경제에서 한국이 어떻게 돌파구를 찾아야 할지 돌파전략들을 제시한다. 우리는 연기금을 통해 돌파구를 찾아야 하고, 경제개혁도 해야 한다. 우리의 돈으로만 살 수 있는 시장이 커져야 하고, 양극화를 이겨내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도 꼭 필요하다. 

■ 추천사

세계는 혼란 가운데 있고, 한국도 국제 정세의 변화에 따라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이러한 때 ‘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경제 이론을 비교하면서 금융・정치・국제・경제 등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현재 금융시장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유연한 사고를 제공할 것이다. 
_임재영(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은행, 트레이딩 부문 대표)

미국 자본주의의 기이한 경제 사건들, 글로벌 정치 불안 등을 가장 현실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대책과 대응 방편까지 제시한 매우 실용적인 책이다. 앞으로 최소 10년간은 새로운 금융적・경제적 사건이 일어날 때 현명한 해결 방법을 제시해주리라 믿는다. 
_최영권(우리자산운용 전 대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기존 경제이론은 무너졌고 세상은 익숙한 이론이나 통계, 인과관계로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이 책은 경제를 읽어내는 새로운 해법, 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경제 분야의 질문들에 답한다. 이 책을 통해 복잡해진 세계 경제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_정철진(경제평론가, 진 투자컨설팅 대표)

이 책은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의 흐름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미국의 금융통화정책, 통상정책을 이해하는 데 현 시점에서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격동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알고자 하는 모든 분께 일독을 권한다. 
_한문도(한국부동산경제협회 회장)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들에게도 화폐와 금융은 어렵다. 최근에 화두인 현대통화(화폐)이론
(MMT)은 혼란한 글로벌 금융시스템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일까? 미국의 달러는 앞으로도 여전히 패권을 유지할 수 있을까? 여러 궁금증에 대한 저자의 상세한 설명을 통해 화폐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알고 이를 투자에 활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_예민수(머니투데이방송 앵커, 경영학 박사)

돈 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결정을 하려면, 글로벌 경제가 어떻게 움직이고 우리나라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나만의 답이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본 글로벌 경제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그에 대한 명쾌한 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와 30대 직장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_김세완(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목차

추천사
지은이의 말 _ 경제 수난의 시대를 이겨내는 구체적인 노하우!

1장 생각과 논리를 바꿔야만, 따라갈 수 있는 미래경제

‘경제의 신’은 죽었다
지주의 마법은 없다│변화를 읽는 힘
꿀벌과 스웨덴
꿀벌이 나는 법│스웨덴 경제의 다채로움│한 국가의 막연한 ‘위기설’은 지양해야
‘정량’이 안 되면 ‘정성’으로
일본 특유의 경제 유지 비법│많은 문제가 곧 위기는 아니다
미국 경제가 붕괴할까?
과도하지만 감당 가능한 이자│2% 이자와 2% 이상의 수익
경제 이론과 현실
전통에서 얻을 것과 버릴 것│현대화폐이론
시각을 바꾸는 현대화폐이론
화폐와 사회적 약속│현대화폐이론도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치료는 확실히

2장 통화 패권을 향한 전 세계 국가들의 욕망

진짜 부자의 조건
진짜 부자의 화폐│화폐 신용이 없으면 부자도 무의미
국가가 통화 패권에 집중하는 이유
신용 있는 화폐, 신용 없는 화폐│파운드 블록 vs. 달러 블록 | 파운드화의 몰락이 시사하는 것
달러의 패권은 생각보다 단순한 곳에서 창출된다
화폐의 기본 기능│전자금융시스템 시대와 달러의 과제
미국 달러 패권과 국채 시장의 붕괴 가능성
달러를 대체할 통화는 아직 없다│달러와 미국 국채 붕괴를 논하기 전에 할 일

3장 달러가 1등 통화로 존재하는 생존술

준기축통화 국가들의 전략
미국이 통화 패권을 잃지 않는 이유│준기축통화 국가들이 신뢰를 얻는 법
유로화의 이상과 현실
유로화가 실패한 이유│신흥국도 통화만 바꾸면 부자 나라가 될 수 있다
유로화가 달러를 대체할 수 없는 이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사이│유럽이 일치된 경제권역일 수 없는 이유
유로화는 실패한 통화다
하나의 경제권, 하지만 서로 다른 재정정책│중요한 것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합치
세계 1등 통화의 조건
통화의 ‘가치저장 능력’이 의미하는 것│위완화의 한계
‘달러 회의론’의 근거를 찾아서
벤 버냉키의 오판│내겐 너무 부족하지만 그들에겐 너무 많은

4장 경제적 운명을 극복하기 힘든 국가들

유로 본드의 함정
빌릴 때는 좋았지만│악순환을 부르는 유로 본드
돈에 기반한 경기부양책의 위험성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부자를 더 큰 부자로 만드는 정책
양적완화 정책의 양날
양적완화와 금융기관 체계의 건전화│미국 정부의 양적완화와 빅테크 기업
미국의 트라우마, 2008의 기억
미국이 개인 소득세를 올리지 못하는 이유│멈출 수 없는 회전목마
AI 시대와 미국의 미래경제 전망
게을러지는 미국 노동자│기업소득을 가계소득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

5장 미국의 새로운 경제 기법과 진화하는 DNA

미국이 정말 두려워하는 것들
미국 서비스업의 유례없는 호황│미국의 ‘양호한 소비, 완전고용’ 지키기
미국의 부채 경신과 불안한 징조
미국 정치권의 식상한 방식│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강대국이 무너지는 이유
미국 국민이 정부를 불신하게 된다면│결국엔 바위를 뚫는 빗방울
유동성 줄이기 vs. 유동성 늘리기
미국이 부족한 유동성을 메꾸는 방식│미국의 금융정책, 엇박자가 문제다
일상화된 ‘뱅크런’
미국의 상업은행은 이미 실패했다│무너진 심리불안과 은행의 위기
미국은 ‘돈 풀기’를 멈출 수 없다
Fed의 ‘마법의 수단’│핵심은 미국 재무부의 발권력

6장 자신만만한 미국, 왜 스스로를 무너뜨리고 있나?

달러 패권을 둘러싼 국제 정치
미국의 적은 미국 내부에│달러 패권의 변화 가능성
‘미국 부도’ 리스크의 실체
기술적 부도 리스크│의회 갈등과 경제위기의 상관성
‘돈 풀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
돈의 수치보다는 실물적 기능에 초점│돈에 대한 잘못된 믿음
미국이 아직 끝내지 못한 숙제
‘규모의 경제’ 논리가 적용되지 않는 이유│경제 살리기와 국가의 개입
미국의 금융 집중화
미국 가계의 금융 투자의 비결│금융 투자 집중화의 의미
미국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좋을 수밖에 없는 이유
파마와 프렌치의 모형│빅테크 기업으로 몰리는 돈
금은 안전자산일까?
미국 채권보다는 금이 안전자산인 이유│미국 정부의 영리함
외국이 미국 채권을 사지 않는다면
미국이 돈을 만드는 수많은 비밀들│정부 부채의 화폐화에 대한 학파별 입장

7장 다극화 속에서 드러나는 국가의 이기심

전쟁과 무역전쟁
‘대의’보다는 ‘이익’의 시대│‘쓰지 않고, 팔지 않는다’
경제 블록화의 미래
달러 블록, 위안화 블록의 함정│분쟁과 단절의 손익계산│무역 불균형 심화
부적절한 경제정책의 후폭풍
돈이 가야 할 곳│화폐적 현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예방법
‘인위적 위기’의 시대
포퓰리즘의 변질│누가 되든지 결국은 돈을 풀어야 한다
자생적 성장의 시대는 끝났다
‘돈을 풀고 물가를 조절한다’는 모순│정책 대결의 시대

8장 ‘디지털 달러’가 미국의 위상을 지켜줄까?

달러의 ‘신용적 거래 기능’ 전망
화폐 신용 보증의 조건│기축통화의 지위를 보전하려면
달러 패권 붕괴론의 허상
화폐 패권 장악의 역사│미국의 화폐 패권 장악 과정│기축통화의 상징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는 이유
디지털 달러와 미국의 노림수
디지털 화폐와 디지털 자산의 구분│디지털 달러가 가져올 혁신│디지털 달러의 국제 상용화를 노리는 미국
디지털 달러 도입 전 해결해야 할 문제들
아직 완벽하지 않은 디지털 달러│디지털 달러와 상업은행의 미래│또 하나의 달러 세상을 꿈꾸는 미국

9장 미국이 전 세계 1등을 유지하는 기법들

미국이 비정상적 정책을 계속하는 이유
투자시장의 이상현상│브라질의 실패에서 배우는 전략│달리는 말 위의 미국│미국의 계속되는 임금상승
미국이 세계가 달러를 받아들이게 하는 방식
세금의 교묘한 다른 이름│수입관세의 부정적 전망
지금도 인플레이션 2% 목표를 시행해야 할까?
과거의 규칙일 뿐│유연한 목표제 운용이 필요하다

10장 앞으로 10년간 꼭 조심해야 할 경제 문제들

인플레이션 복병
미국의 완전고용의 이면│또 다른 인플레이션 조세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해법
목적을 상실한 미국의 정책│인플레이션 고착화와 그 해결책│신흥국을 위한 전략
‘부채의 늪’에서 벗어나기
인위적 부채 조정의 필요성│부채 조정을 위한 정부의 개입│‘성장 포기’ 결단이 필요한 때
‘그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기 위해
로마 시대의 양극화│현대 경제의 양극화

11장 신흥국을 괴롭혀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는 미국

달러 세상에서 약자가 살아남는 법
제조업 부상에 주목하는 이유│불안정한 경제 구조에서 탈피하는 첫걸음, 세제개혁
아르헨티나의 실패와 튀르키예의 성공 예감
자국만의 히든 카드 하나│정치력과 경제력의 상관성

12장 미래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의 전략

한국의 돌파 전략 1: 연기금을 활용하라
한국의 돌파 전략 2: 경제 개혁이 필요하다
한국의 돌파 전략 3: 우리 돈으로만 살 수 있는 시장을 키우자
한국의 돌파 전략 4: 원화 가치를 올려라
한국의 돌파 전략 5: 미국과 짐바브웨의 차이를 주목하라
한국의 돌파 전략 6: 전자 시스템화되는 금융 리스크에 대비하라
한국의 돌파 전략 7: 양극화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한국의 돌파 전략 8: 불신을 신뢰로 바꾸는 정책이 필요하다

저자

유신익

케이프투자증권과 현대차그룹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글로벌 투자전략가로 재직하며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이후 신한은행 S&T 센터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와 자산전략가로 근무했다. 현 경제상황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분석력과 그에 적합한 대안을 제시하고 전망을 예측하는 능력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매경이코노미 베스트 투자전략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경비즈니스에서도 베스트 이코노미스트로 선정, 수상하면서 투자전문가로서 입지를 한층더 탄탄히 굳혔다. 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확산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글로벌 금융자산 예측 및 자산배분 전략과 Fama-French factor model 기반의 자산배분 전략을 직접 수립한 바 있다. 현재는 Levy Institute에서 탐구하고 있는 경제-금융의 순환고리에 대해 MMT(현대화폐이론)을 기반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금융 부문의 파생적 효과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정책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방식과 더불어, 실물-금융의 불균형 속에서 금융 부문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새롭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SBS, KBS, MBC 라디오, 연합뉴스 경제 TV, MTN, 매일경제 TV와 같은 유수의 미디어에 출연하고 있으며, 나아가 경제/금융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브 등 각종 매체에도 출연중이다. 고려대학교 통계학부와 통계대학원을 졸업, 동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