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의 말_누구나 미술이 주는 혜택을 마음껏 누리길 바라며
들어가기 전에_서양미술사 20만년을 한눈에 보기
1부 원시미술·고대미술·중세미술
원시미술 · 고대미술
문명의 시작 이전에 시작된 미술 _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회화의 시작이 된 엄청난 벽화 _ <라스코 벽화>
몸은 앞으로, 머리와 손발은 옆으로 _ <투탕카멘 파라오와 이집트 신들>
중세미술
수녀들이 한 땀씩 꿰매어 만든 70m 걸작 _ <바이외 태피스트리>
노안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 마리아 _ <성모자상>
2부 르네상스·매너리즘
르네상스의 시작과 초기 르네상스
살아있는 듯한 위대한 그림 _ <성 프란체스코 대성당 벽화>
화려한 부활을 담아낸 세계 최고의 그림 _ <예수의 부활>
부자 도시를 만든 권력자의 프로파일 _ <우르비노의 공작과 공작부인의 초상>
초기 네덜란드 르네상스
유화 시대의 시작을 알리다 _ <아르놀피니의 초상>
살리기 위해 손을 댔다가 망쳐버린 걸작 _ <수태고지>
이탈리아 르네상스 · 전성기 르네상스
위대한 봄의 도시 피렌체를 은유한 식물도감 _ <라 프리마베라>
벽화의 기적으로 부활하다 _ <최후의 만찬>
슬픔을 덮은 아름다움의 극치 _ <피에타>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아기 천사들 _ <시스티나 마돈나>
우리 인류를 대표하는 170평짜리 걸작 _ <시스티나 성당 천장벽화>
북유럽 르네상스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기도하는 손 _ <사도의 손 습작>
16세기에 이미 등장한 초현실주의 작품 _ <쾌락의 정원>
가축만 잡고 있는 영아 학살의 현장 _ <베들레헴의 영아 학살>
매너리즘
독창적이고 새로운 우아함을 위하여 _ <목이 긴 성모>
3부 바로크·로코코
이탈리아 바로크
신기술로 무장한 인간 복사기 _ <메두사>
빛에 대한 끝없는 집착 _ <다메섹 도상에서의 개종>
인생역전, 성 테레사의 황홀경 _ <성 테레사의 황홀경>
네덜란드 황금기
사랑하는 고객님이 원하시는 대로! _ <야간순찰>
네덜란드 황금기를 잇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 _ <황금방울새>
네덜란드 바로크 기술이 총집합된 걸작 _ <회화의 예술>
스페인 바로크
존경하는 화가에게 왕이 직접 그려 넣은 휘장 _ <라스 매니나스>
로코코
서로 본 적 없는 예쁜 커플 _ <블루보이>, <핑키>
완성작처럼 보이는 미완성 걸작 _ <책 읽는 소녀>
4부 신고전주의·낭만주의
신고전주의
잘못된 혁명, 그러나 걸작은 영원하다 _ <마라의 죽음>
신화보다 더 아름다운 조각 _ <큐피드의 키스로 환생한 프시케>
짝퉁과의 전쟁을 위해 힌트를 숨겨두다 _ <랜즈다운 초상화>
낭만주의
미래의 거장들을 감동시킨 스페인의 흑역사 _ <1808년 5월 3일>
더 나은 세상이 온다는 희망을 담은 걸작 _ <메두사 호의 뗏목>
미술 작품으로 혁명에 가담하다 _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5부 라파엘전파·아카데미즘·사실주의·인상주의
라파엘전파
허구도 사실처럼 그린 원조 아방가르드 _ <오필리아>
아카데미즘
연이은 낙선에 대한 분노로 탄생한 위대한 걸작 _ <단테와 베르길리우스>
아름다운 그 자체인 치명적인 유혹 _ <어부와 세이렌>
사실주의
아이고, 허리야, 좀 앉자! _ <회색과 검정의 조화 No. 1: 휘슬러의 어머니>
잔인한 노역의 현장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다 _ <볼가강의 바지선을 끄는 인부들>
마네의 천재적 시각을 담은 최후의 결작 _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인상주의
빈센트 반 고흐의 아지트 _ <몽마주가 보이는 라 크로의 추수>
후기 인상주의
한 점의 그림으로 현대미술이 시작되다 _ <까마귀 나는 밀밭>
남태평양 타히티에서 신의 아들을 그리다 _ <테 타마리 노 아투아>
세계에서 3번째로 비싼 작품 _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6부 비엔나 제체시온·표현주의와 근대미술·지방주의
비엔나 제체시온
유대 민족의 논개, 야시시한 유디트 _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표현주의와 근대미술
인간의 양극성을 보여주다 _ <늙은 어부>
미국의 근대미술인 지방주의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 _ <아메리칸 고딕>
참고자료
도판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