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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현실, 대비해야 할 미래 지옥 같은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출 간
2023-05-02
쪽 수
336 쪽
지 은 이
김화백·캔들피그
I   S   B   N
979-11-6002-398-5

도서소개

다가오는 경제위기,
위기 대응을 시작해야 한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침체는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역대급 경제위기에 대한 경제전망 기사가 쏟아지며 경기와 금융시장에 불어닥친 충격으로 경제전망은 더욱 불확실해졌다. 이 경제위기를 버틸 수 있을까? 도대체 언제까지 이 위기를 대비해야 할까? 이런 위기의 시대에 생존 전략은 무엇일까? 22만 명의 탄탄한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 전문유튜버 '캔들스토리TV'가 그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캔들스토리TV'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던 시기에 뒤이어 나타날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 자산가격 붕괴 등 변화의 조짐을 미리 감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왔다. 저자는 앞으로 겪어야 할 경제위기는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지정학적 국제관계, 기후 등 복합적으로 터져 나온 문제가 동시에 일괄적으로 한계치에 달하면서 발생하게 된 것이라고 말한다. 각각의 문제들이 한계에 치다를 때 변화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를 낙오시키는 구조조정이 일어난다. 표면적으로 경제위기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구조조정으로 새로운 판이 재구성되는 움직임인 것이다. 이 책은 다가올 현실에 대비해 이 격변기를 버텨낼 채비를 준비해야 된다고 말하며 우리에게 불편한 진실을 알려준다. 
지금 불안한 경제상황으로 고민하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진짜 경제 이야기다. 저자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예정된 격변기를 버틸 준비를 하자고 말한다. 경제위기는 왜 발생하고, 어떤 결말을 남길까. 그 과정 안에서 예측된 수많은 어려움에 대해 캔들스토리TV가 우리들에게 불편한 진실과 생존의 지혜를 알려준다. 예고된 위험을 대비할 수 있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새로운 시스템과 사회질서, 제도가 자리 잡기 위한 격변기는 3년이다. 다가올 3년은 위기를 인식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서 당면한 문제를 극복하는 시간이 감안된 기간이다. 경제적 충격을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다가올 3년 동안 지켜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이 있다. 이 책에선 버텨낼 힘을 갖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현금흐름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빚을 줄이고, 무언가를 시작하는 건 3년 뒤로 미루고, 손실에 대한 성급한 미련은 버리라고 권한다. 우리는 경제위기를 맞닥뜨려 지금 시점에서 지켜야 할 것을 정하고 포기해야 할 것을 구분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될 때다. 이 책은 현재 직면한 위기를 바라보는 기준점이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하나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다.


경제위기의 
불편한 진실을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현재 우리 눈앞에 다가온 위기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준다. 전체 경제시스템의 체질 변화에서 시작된 침체와 위기로 나타나고 있는 과정을 설명한다. 2장에서는 직면한 위기를 이해하는 핵심 중 하나인 세계 질서의 변화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코앞에 다가온 위기를 버텨내기 위해서는 우리는 세계의 변화의 본질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3장에서는 개인과 기업이 자본주의 경제 구성원으로서 경쟁을 기피하는 현상과 국가 간의 이해관계 변화로 국제 경제 시스템이 변화된 현상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경제 성장은 더디고 투자는 위축되는 힘든 현실 상황에 대해서 설명한다. 현재 우리 사회는 이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가혹한 현실을 좀 더 분명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5장에서는 급변하는 정치·경제·사회·금융·국제 관계를 둘러싼 환경을 바라보고 이제는 낙오되지 않게 변화에 적응해야 될 때임을 알려준다. 지금 눈앞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우리가 겪어야 할 필연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구조조정 격변기를 버텨야 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6장에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처방전을 내려준다. 위기의 시대에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자발적으로 나서서 대비하고 준비해야 한다. 7장에서는 무너진 시장에서의 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위기는 어느 순간 균형이 깨지면 급격한 변화를 맞으면서 한순간에 붕괴된다. 붕괴된 시장에 맞춰 전과 다른 투자를 해야 한다. 다가올 지옥 같은 경제위기에서 우리는 3년 동안 버텨야 한다. 버티면서 지켜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가진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될 수도 있지만 버텨낸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펼쳐질 것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IPJ7fHRo07YLeUv2bJ6ZA

목차

프롤로그 _ 경제위기에 맞서는 우리에게 참고서가 되어줄 책!

1장 자만과 비겁함이 가져온 경제 위기 

제1, 2차 세계 금융위기 - 2065년, 후손들이 바라본 현재
이제, 서둘러 준비에 나설 시간
갑자기 시작된 소지품 검사 

2장 국제: 세계는 좋았던 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정신 차려보니 너무 변해 버린 세계
안 좋은 일은 가장 힘들 때 겹쳐서 터진다 
공짜는 없다! '골디락스'경제가 숨겨 온 섬뜩한 진실 
선긋기가 시작된 세계, 균열의 시작 
돌아선 미국 “내 일이 아니다. 당신네 사정이다” 
‘세계화’의 명줄을 끊어 버린 팬데믹 
각자도생과 분단의 시대, 좋았던 때는 잊고 적응하라 

3장 경제 : 엔진이 고장나버린 경제, 대수술의 시간이 왔다 

경제질서 붕괴가 가져온 나비효과, 그리고 리셋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적절한 시기가 있을 뿐 
절이 싫으면, 중이 새 절을 만든다? 
메이드 인 아메리카 (Made in America) 
금융이 망가뜨린 경제시스템 

4장 사회 : 희망 없는 현실, 극단적 사회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너무 멀어진 희망, 도전도 경쟁도 떠나게 했다 
‘기회를 잡을 기회’ 조차 잃어가는 청춘들 
인생 2막이 없는 외나무 다리위의 중년들 
정부에 대해 커지는 기대, 고삐 풀린 정부
우리의 모순된 행동, 해결은 미궁속으로 
 
5장 미룰 만큼 미룬 숙제, 이제 시간이 왔다

과거와 너무 다른 상황에서 터진 경제 위기 
악재라고 하기에는 너무 커져버린 퍼펙트 스톰 
노아의 방주에는 ‘우리’자리가 없다 
아무도 미리 말해주지 않는다. 당신의 ‘촉’을 살려라 
돈줄이 마른 당신, 끝까지 파괴된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 은행도 떨고있다 
딱! 3년만 버티자 

6장 우리에게 필요한 처방전

긴말 필요 없이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행동 
당신은 지금 저축을 잘 못 이해하고 있다 
당신이 믿는 금융 전문가, 당신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위기의 시대, 그들의 생존전략 
왜 위기의 시대인가 
직장인 : 내 자리와 조직을 지키자 
투자자 : 당신만이 가진 무기, 돈을 놀려도 돈을 벌 수 있다
어떤 시련이 와도 절대, 당신의 노력을 폄하하지 마라 

7장 무너진 시장에서 진짜 투자가 시작된다

언제나 버블은 미래의 싹을 틔우고 무너진다 
내 투자를 감시해줄 '제3의 눈' 
무너진 시장에서 당신을 구해줄 ‘묘수’ 
하루살이가 100년 사는 거북이를 이기는 시장
앞으로 규제가 새롭게 생겨날 산업에 투자하라 

에필로그 _ 다가올 지옥의 3년 동안 반드시 해야 할 일 

저자

김화백

경제 유튜브 채널 <캔들스토리TV>의 공동대표다. 현재 국내 다수의 대기업에 직원 교육용 경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채널에서 경제·금융·역사 관련 주제로 <캔들피그와 김화백의 나불대화> 코너에서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명쾌하고 군더더기 없는 분석으로 구독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캔들피그

경제 유튜브 채널 <캔들스토리TV>의 공동대표다. 채널의 진행자이며, 에너지·조선·해운 분야에 몸담았던 경력을 살려 채널에서 국제정세·사회·인문 관련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채널의 진행자로서 일반인들에게 어렵게 다가오는 주제들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이해를 돕고 있다.

<캔들스토리TV>는 구독자 22만 명의 탄탄한 시청자층이 있는 경제 유튜브 채널이다. 경제·역사·정치·국제 관계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내용이 호평받아 경제 일간지 칼럼에 2주간에 걸쳐 해당 유튜브 채널이 소개된 바 있다. 특히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던 시기에 각국 정부가 내놓은 잘못된 저금리 정책과 재정 확대로 인해 모두가 자산시장 거품에 취해 있을 당시부터, 뒤이어 나타날 인플레이션, 통화 긴축과 자산 가격 붕괴 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 등 이 모든 변화의 조짐을 미리 감지해 지속적인 경고를 해왔다. 또한 탈세계화·자국 우선주의 행보 등 지정학적 갈등을 둘러싼 국제 질서 재정립 및 정세 변화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