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누적 조회수 6천만! 머니올라에 출연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 100인의 식견이 녹아 있는 책!
누적조회수 6천만, 구독자수 40만! 다양한 분야의 경제 전문가를 모시고 국내외 경제 이슈를 심층분석하는 경제 유튜브 채널! 바로 ‘머니올라’ 이야기다. 채널의 진행자들이 책을 냈다. 국내외 경제와 주식시장의 흐름, 부동산 시장 상황, 투자전략, 연금, 세금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관련 이슈를 다뤄오면서 쌓인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경제흐름과 투자방법을 알려주는 채널답게 평범한 개인이 종합적인 부의 설계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탄탄한 경제적 토대를 갖춰놓은 후 다른 한편으로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늘리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특히 안전한 주식, 부동산 투자를 위해선 국내외 경제흐름뿐만 아니라 달러와 금, 암호화폐 등 자산에 대한 이해와 함께, 경제 섹터별 구조와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관련 내용들을 쉽고 명쾌하게 알려준다.
책의 마지막 장에는 머니올라에 출연했던 주식세계의 고수들이 등장한다. 고수들이 강조하는 투자의 본질과 전략, 인사이트를 전하고, 그들의 투자철학도 듣는다. 글로벌 주식천재들의 투자법도 중요하지만 국내 증시에 밝은 전문가들의 조언이 ‘부(富)의 설계’에 깊은 영감과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에필로그에서는 보너스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머니올라 유튜브 채널의 성장기와 함께 수익률을 위한 유용한 팁들을 알려준다.
부의 설계는 글로벌 경제흐름을 읽고
토대를 쌓는 일로 시작하자!
이 책은 모두 8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환경과 금리의 특징을 기술한 다음 연금과 부동산, 이어 주식 실전투자로 나아가는 방식입니다. 우선 1장은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주요 경제위기 때마다 해결사로 등장한 연방준비제도, 세계경제의 최대변수가 된 미중패권전쟁, 장기간 우상향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 강력한 통제로 방향을 튼 중국의 정책, 과거의 영광을 꿈꾸는 일본, 신흥국의 부를 빼앗는 양털깎기의 공포 등 글로벌 경제의 주요 이슈와 핵심주체들의 행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2장은 돈의 흐름을 이끄는 금리의 종류와 역할,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달러의 힘과 역할, 과거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인플레이션의 부활, 암호화폐와 디지털 화폐, 걷잡을 수 없이 커진 부채의 실상 등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3장부터는 본격적인 부의 설계로 들어갑니다. 노후에 월 500만 원 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어떻게 운용해야 좋은지 그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연금과 관련한 절세법과 노후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4장은 집 한 채를 보유하는 것이 왜 유리한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유독 좋아하는지, 최근 몇 년간 집값이 폭등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 부동산 문제를 다룹니다. 5장에서는 ‘다가올 3년의 투자유망 8대 종목’으로 한정하되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 등 대형성장주의 가치사슬을 집중탐색하는 한편, 메타버스와 온라인유통, 엔터주 등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섹터들의 특징을 심층분석합니다. 6장에서는 국내증시의 특징과 한계, 투자시의 유의점을 정리했습니다. 7장은 개별종목 투자와 차이가 있는 지수투자인 ETF의 세계를 들여다봅니다. 8장에서는 머니올라에 출연했거나 경제서적을 통해 인사이트를 제시한 전문가들의 투자전략과 철학을 소개합니다.
목차
■ 차례
프롤로그 왜 ‘부(富)의 설계’인가?
1부 부의 설계 1단계
경제흐름을 읽고 토대를 쌓아라
1장 파도 뒤 바람을 보라
세계경제를 떠받치는 아틀라스
돈 꼭지를 잠그는 ‘테이퍼링’
미중 패권전쟁 2라운드, 최전선에 반도체가 있다
미국 ‘주식시장’ vs 로마 ‘노예제도’
새장보다 큰 새는 용납하지 못한다
일본은 어떻게 ‘잃어버린 30년’을 맞았나?
양털깎기는 계속 반복된다
2장 돈의 흐름을 읽어라
돈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른다
마이너스 금리가 진짜 있다고?
미국달러는 왜 슈퍼 안전자산인가?
빵 한 개가 3천만 원? 인플레이션의 악몽
비트코인, 1억 원 돌파할까?
디지털 화폐 등장, 종이화폐 운명은?
회색코뿔소가 바로 옆에! 경제위기 뇌관은 ‘부채’
3장 3층 연금으로 월 500만 원 수입 만들기
국민연금 월 100만 원=은행 예금 13억 원
대박, 재테크 ‘추후납부’의 비밀
퇴직연금, 세금 30% 아낄 수 있다
꿩먹고 알먹는 연금저축의 비밀
연금의 복병, ‘세금’
소득이 0원인데 건강보험료를 내라고?
4장 집은 녹는 현금을 지켜준다
사회 지도층이 집 한 채씩은 가지고 있는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
상추 대신 양배추를 먹으라고?
1주택자도 세금폭탄을 피할 수 없다
‘소라게’ 전략으로 ‘재건축·재개발’ 노려라
집값 하락을 미리 알 수 있는 신호들
2부 부의 설계 2단계
산업과 시장, 전략을 알아야 돈을 잡는다
5장 다가올 3년의 주식투자, 투자유망 8대 업종에 주목하라
반도체_ ‘치킨게임 시즌2’ 개막
전기차_ “테슬라 거기 서라”
2차전지_ “형만 한 아우 있다”
수소경제_ “정부와 한배 탔다”
제약바이오_ “3가지를 주목하라”
메타버스_ “가상세계 돈을 현실세계로”
온라인유통_ 신(新)삼국지 승자는?
K-콘텐츠_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6장 한국증시, 약점 알아야 실패도 없다
‘소규모 개방증시’, 외국인 놀이터?
고비마다 발목 잡는 연기금
외환위기 때보다 높은 기업부채율
좀비기업 급증, 재무제표는 필수
밀려오는 삼각파도, 결국 버블은 터지나?
7장 완전히 새로운 투자방식, ETF의 세계
ETF·인덱스 펀드, ‘지수불패’를 증명하다
액티브 펀드는 잘 고르면 대박, 잘못하면 쪽박
레버리지와 곱버스, 청룡열차와 다르다
1억으로 16억 만드는 미국 ETF의 힘
돈나무 언니, 다시 웃을까?
8장 거인들 어깨에 올라타야 넓은 세상이 보인다
“사교육비 대신 주식에 투자하라”_존리
주식 10년 보유, 왜 위험한가?_박세익
“6개월 앞을 내다보고 낚시하듯 투자하라”_염승환
주린이도 돈 버는 3대 원칙_박민수
“시간을 이기는 돈이 부자 만든다”_김승호, 조병학
“주식투자는 역발상이다”_김동환
에필로그 우리는 머니올라로 매일 100만 원씩 번다
저자
■ 지은이
장한식
서울대학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KBS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와 정치부, 9시뉴스 편집부 등 여러 부서를 거쳤고 2003~2006년 베이징특파원을 지냈다. 베이징특파원 시절 상하이와 난징, 칭다오, 청두, 선양 등 중국의 주요 경제중심지들을 여러 차례 출장취재했다. 귀국 후 뉴스제작부장과 경제부장, 사회부장, 해설위원, 편집주간, 전략기획국장 등을 역임했다. 경제부장 시절 2011년의 ‘차화정 랠리’와 ‘유럽발 재정위기’는 자산시장의 부침과 관련한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2018년 4월 이후 디지털미디어국(현 멀티플랫폼편성국)으로 발령받아 ‘9시뉴스로 본 오늘의 역사’ ‘사건과 사람탐구’ 제작에 참여했고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정인성
25년차 KBS 기자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학사)와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정치외교부, 북한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등을 거쳤다. 2004년 중국 인민대학교에서 1년간 연수를 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베이징 특파원을 지냈다. ‘김정은, 김정남 암살 시도’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비밀 방북’ 등 다수의 특종을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포르말린 골뱅이 사건 은폐 의혹’과 ‘중국 조기 유학생 실태 연속 보도’로 한국기자협회의 ‘이달의 기자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2020년 7월부터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를 진행, 제작하면서 만 50세에 비로소 ‘금융문맹’을 벗어났고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부의 설계’를 하고 있다.
송승아
KBS 멀티플랫폼편성국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MBC 충북 〈굿잡 굿스타트〉, KTV 〈생방송 대한민국 2부〉, SBS 〈생방송 투데이〉, KBS 〈디지털 시청자칼럼〉에서 현장 취재와 원고 작성, 섭외 등의 일을 했다. 경제 유튜브 ‘머니올라’에는 2020년 6월 첫 편부터 참여했다. 머니올라에 출연한 다양한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경제와 돈의 흐름, 투자방법을 알게 되었고, 20대에 금융문맹을 벗어나게 된 것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