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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주식투자 지침서 주식의 시대, 밀레니얼이 온다
출 간
2021-03-01
쪽 수
328 쪽
지 은 이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I   S   B   N
979-11-6002-321-3

도서소개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엄선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주식투자의 A to Z

밀레니얼 세대에게 주식투자는 축복일까? 2020년 새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주린이의 절반 이상이 2030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이들 사이에서 자산을 증식할 마지막 수단이 주식투자라는 인식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퍼졌다. 한국의 동학개미, 미국의 로빈후드, 일본의 닌자개미, 중국의 청년부추. 각국의 개인투자자를 일컫는 별칭이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의 주체로 급부상한 것이 비단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닌, 글로벌한 트렌드임을 잘 알 수 있다. 이 책은 특별히 개인투자자 중에서도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투자자들에 주목한다.
2030세대인 그들에겐 시간이라는 엄청난 레버리지가 있다. 또 현재 4차산업혁명의 시발점에 서 있는 만큼 그 성장의 과실은 기대 이상일 수 있다. 인터넷과 유튜브라는 매체를 통해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그러나 투자의 기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시장의 힘으로 운 좋게 몇 번의 수익을 냈다면 언젠간 큰 손실을 입게 될 공산이 크다는 점에서 이들의 투자 랠리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투자의 시작부터 제대로 된 마인드와 방향, 기본원칙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밀레니얼 세대의 성공적인 투자를 돕기 위해 나섰다. 기자들이 만난 젊은 투자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 국내 전설적 투자자들의 조언, 증권업계의 실무 간부들이 들려주는 실천적 지침을 책에 담았다. 자산을 불리기 위한 장기 투자 레이스의 시작점에 선 밀레니얼이라면 반드시 명심해야 할 귀중한 메시지들이 가득한 책이다.


국내 주식투자계의 어벤저스 군단이 
밀레니얼 투자자에게 들려주는 주식투자의 태도와 노하우!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밀레니얼, 그들은 왜 주식에 빠졌나?’와 2장 ‘밀레니얼, 마침내 주식시장의 편견을 깨다’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론을 담았다. 그들이 주식투자에 입문하기까지의 스토리를 그들의 시선에서 대변하고 이들의 주식투자가 단순히 일회성에 그칠 이벤트가 아니라는 것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그들의 투자스타일을 분석한다. 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밀레니얼 세대들을 위한 생생한 주식투자 조언의 랠리다. 3장 ‘밀레니얼 개미들의 남다른 투자 성공기’에서는 증권사 주식투자대회 입상자, 대학 투자동아리 회원 등 어쩌면 같은 학교 친구일 수도 있는 청년 주식고수들의 살아 있는 노하우를 담았다.
4장 ‘슈퍼개미 프로들의 흥미진진한 투자철학’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는 유튜버 김단테에게 2030세대가 꼭 알아야 할 포트폴리오 전략을, 헤지펀드 대표주자 안형진 대표에게 좋은 종목 고르는 법을 물었다. 또 네이버 장기투자자로 유명한 최광욱 대표로부터 주식투자의 마음가짐과 리스크 관리법을 들었다. 5장 ‘밀레니얼, 투자 대가들에게 투자의 태도를 배우다’에서는 메리츠자산운용 존 리 대표, <삼프로TV> 김동환 소장, 슈퍼개미 박영옥 대표, 신영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들로부터 투자의 기본을 전수받는다. 6장 ‘밀레니얼, 주식투자의 실전 현장에서 배우다’에서는 IBK투자증권 정용택 리서치센터장이 투자에 필요한 거시경제의 지식을, 미래에셋자산운용 김남기 ETF본부장으로부터 ETF 투자의 거의 모든 것을, KT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양승후 리서치팀장으로부터 공모주 투자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7장 ‘해외주식에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이유’에서는 2030세대들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법에 대해 알아본다. 유튜버 소수몽키에게 미국 배당주 투자법과 팁을 듣고, 고액자산가들의 투자법을 잘 알고 있는 삼성증권 선우성국 PB팀장으로부터 2030세대가 꼭 알아야 할 해외투자시장 전망을 들어본다. 부록에서는 공시를 통해 호재와 악재를 구분하는 법을 알아보고, 약달러 시대의 투자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 ELS 상품에 대해 알아본다. 이 외에도 각 장마다 들어가 있는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코너에서는 밀레니얼 투자자에게 유용한 투자팁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젊은이들의 성공투자를 응원하며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들이 주는 종합선물세트와 같다. 이 책을 통해 꾸준하고 철저하게 투자를 준비하며 올바른 투자의 기본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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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위한 투자지침서

1장 밀레니얼, 그들은 왜 주식에 빠졌나?
힐링, 멘토, 욜로에서 벗어나 주식시장으로 간 밀레니얼 
밀레니얼로 증시는 세대교체중, 그 코드는 ‘탈출’ 
부동산 사다리는 끊기고, 근로소득의 시대도 끝났다 
기술을 이해하는 세대인 밀레니얼에게는 기회다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금리·경기·물가는 주가방향을 읽는 3가지 힌트 

2장 밀레니얼, 마침내 주식시장의 편견을 깨다
밀레니얼에게 '빚투'는 축복인가 재앙인가? 
밀레니얼, 비트코인에서 부동산 갭투자를 거쳐 주식으로
밀레니얼의 라이프스타일 투자가 BBIG를 탄생시키다 
밀레니얼, 모험도 즐기지만 주식공부도 치열하게 한다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뻔하지만 진리인 고수들의 투자원칙 10가지

3장 밀레니얼 개미들의 남다른 투자성공기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1 _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이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2 _ 끊임없는 공부는 기본이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3 _ ‘한탕주의’ 대신 ‘분산투자’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4 _ ‘손절매’ 기준은 칼같이 지킨다 
청년고수들의 투자 노하우 5 _ 주식투자는 노력의 산물이다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주식은 시간을 사는 게임, 빚투는 금물 

4장 슈퍼개미 프로들의 흥미진진한 투자철학
유튜버 김단테 _ “계속 수익 내는 포트폴리오를 짜라”
헤지펀드 대표주자 안형진 _ “하루 10% 이상 오른 주식을 주목하라” 
차세대 가치투자자 최광욱 _  “잘 아는 산업의 1등 기업을 사라”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미국과 중국의 성장주펀드를 꼭 담아야 하는 이유 

5장 밀레니얼, 투자 대가들에게 투자의 태도를 배우다
주식투자의 대가들이 2030 밀레니얼을 만난다면? 
‘존봉준’ 존 리 _ “주식투자는 매매가 아닌 저축이다”
‘주식농부’ 박영옥 _ “기업 성장주기 3~4년은 지켜봐라”
‘삼프로TV’ 김동환 _ “세상과의 건강한 긴장관계는 필수다”
투자전략가 김학균 _ “시간을 이기는 돈으로 투자하라”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대세가 된 ETF 투자의 주인공은 신재생·ESG 

6장 밀레니얼, 주식투자의 실전 현장에서 배우다
이코노미스트 정용택 _ “금리와 환율을 알아야 투자가 보인다”
‘ETF 전문가’ 김남기 _ “단순한 투자전략이어야 승리한다” 
‘공모주 전문가’ 양승후 _ “나만의 공모주를 찾아라”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주식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

7장 해외주식에 반드시 투자해야 하는 이유
절대 망하지 않을 시장, 미국 주식시장으로 ! 
유튜버 소수몽키 _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프라이빗 뱅커 선우성국 _ 해외주식 제대로 고르는 법 
[밀레니얼 주린이 노트] YoY·QoQ 등 암호 같은 주식용어 읽는 법

부록 밀레니얼이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 지식 3가지
공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 _ 호재와 악재를 해석하는 법 
약달러 시대의 투자법 _ 신흥국으로 몰리는 돈 
ELS에 대한 궁금증 5가지 _ 상품구조를 알고 투자하라

저자

김용준_주가가 폭락한 2020년 3월부터 3000을 돌파한 2021년 현재까지 증권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경제부·산업부·유통부·부동산부·정치부 등을 거쳤다.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을 다룬 『지행33훈』 『평판사회(공저)』 『대우 자살인가 타살인가(공저)』 등의 책을 썼다. 성균관대 정외과, 한양대 언론대학원을 나왔다.

김현석_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연재하고 있다. 네이버 구독자 수가 2만 1,000명이 넘는다. 2000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경제부·유통부·산업부 등을 거쳤다. ‘시장은 항상 옳진 않지만 맞다’고 믿는다. 시장의 눈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한다. 서강대 정치외교학과와 국제대학원을 나왔다.

김동윤_2002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해 한국은행·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경제 관련 정부부처(기관)와 자본시장을 두루 취재했다. 2014~2017년에는 한국경제신문 베이징특파원으로 중국 경제의 변화와 자본시장의 발전상을 현장에서 지켜봤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조진형_경제·사회·산업·증권 분야를 거쳤다. 자본시장 취재 경력이 유독 길다. 시장 이면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관심이 많다. 현상보단 본질을 꿰뚫어보는 기자를 지향한다. 2019년 사모펀드 라임사태를 처음 보도해 각종 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양병훈_취재를 하면서 주변의 막연한 종목 추천을 믿고 투자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는 데 놀랐다. 평소 생업에 쏟는 노력의 극히 일부만 들여 투자 공부를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독자들에게 ‘돈 버는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박재원_2012년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산업부·중소기업부 등을 거치며 산업 전반을 취재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입 기자로서 격변하는 정치 현장도 지켜봤다. 현재는 증권부 펀드팀장을 맡아 역사적인 ‘머니 무브’가 진행되는 자본시장을 취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

고재연_정치부·문화부·산업부 등을 거쳤다. 2020년 증권부로 옮겨 동학개미들과 함께 역사적인 ‘롤러코스터 장세’에 몸을 실었다. 변화하는 산업의 흐름을 읽어야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는 『LG Way(공저)』가 있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오형주_경찰과 주요 대학,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경제부처와 증권업계를 취재했다. 사회부와 경제부를 거쳐 증권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밀레니얼의 주식투자 열풍이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고윤상_일복이 많다. 법조팀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에서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까지 3년 넘게 취재했다. 증권부에서는 미·중 무역분쟁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대변화를 경험했다. 2030세대가 앞으로 누릴 경제적 자유 속에서 번영이 꽃필 것으로 믿는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설지연_건설부동산부·국제부·증권부 등을 거쳤다.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의 활황기에 재테크 관련 부서에서 근무하는 기회를 가졌다. 국내외 시장 전망 기사를 많이 썼고 쓰고 있지만, 누가 ‘주식 뭐 사야 되냐?’고 물을 때 가장 당혹스럽다. 기자도 한 치 앞은 모른다. 서강대 국어국문학·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박의명_2015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증권부·중소기업부·국제부·정치부를 거쳤다. 2020년 한국경제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증권업계를 취재하고 있다. 주식 경력은 3년. 최고의 증권 기사는 ‘돈 벌어주는 기사’라는 사실을 배웠다. 독자와 함께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다.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했다.

전범진_2018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입사 이래 줄곧 증권가를 출입했다. 코스피지수 1400과 3200을 목격한 이후 시장에 대한 공포와 겸허함이 생겼다. 시장을 예측하는 기사보다는, 대응할 지혜를 주는 기사를 지향한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한경제_첫 부서를 증권부에서 시작한 덕분에 코스피지수가 1450에서 3200까지 오르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영광(?)을 얻었다. 시장은 규칙대로 움직이지 않는 곳임을 절감하면서도 투자에서 필패(必敗)를 피하는 방법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경영학을 전공했다.

최예린_주식 거래도 한 번 해보지 않은 채 증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주린이’의 시선으로 주식시장을 쉽게 전하려고 노력 중이다. 코스피지수가 3000을 돌파하고 세계적으로 주식 광풍이 부는 시기에 증권부에서 기자로 일하는 것을 즐기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