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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1일 1페이지 국어 365
출 간
2021-05-15
쪽 수
400 쪽
지 은 이
장동준
I   S   B   N
979-11-6002-330-5

도서소개

내신부터 수능까지 국어의 기본을 튼튼히 다져줄 책!

많은 시간을 들여 국어 공부를 하는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왜 그럴까?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로 문제를 풀기 때문이다. 국어 개념의 양이 많고 내용이 난해하다 보니, 개념을 제대로 공부하는 학생이 드물다. 그러나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문제 해결 과정에서 출제자가 제시한 선택지의 적절성을 판단하기가 어렵다. 
국어 과목에는 6개의 하위 영역(화법, 작문, 언어, 독서, 문학, 매체)이 존재한다. 이 책은 6개 하위 영역별로 챕터를 나누어 하루에 한 개념씩, 쉽고 재미있게 국어 개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국어의 기본서’이다. 교과서 및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수능뿐만 아니라 공무원, 경찰대, 사관학교 등 다양한 국어 시험 문제를 참고하여 국어의 핵심 개념들을 최대한 쉬운 말로 풀어서 설명했다. 또한 개념을 배우고 난 뒤에는 퀴즈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구성했다. 하루에 한 페이지씩 꾸준히 읽기만 해도 국어의 핵심 개념들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될 것이다. 이 책으로 국어의 기본을 튼튼히 다지고 실력을 향상시킨다면,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얻는 것은 물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도 국어 과목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국어의 기초와 수능, 1일 1페이지로 정복한다!

이 책은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 ‘문학’에서는 운문 문학과 산문 문학 각각의 갈래에서 자주 출제되는 작품을 다루며, 문제를 풀 때 주목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또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문학 개념어들을 정리해 설명한다. 문학은 국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주관적으로 작품을 감상할 경우 오답을 고를 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다. 따라서 제대로 된 문학 학습 전략을 익혀야 한다. 2장 ‘매체’에서는 오늘날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매체 언어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이며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매체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인쇄 매체에 해당하는 신문과 잡지, 방송 매체에 해당하는 라디오와 TV, 일상생활의 매체인 휴대전화와 인터넷으로 매체의 유형을 나누어 각각의 특성을 설명한다. 3장 ‘독서’에서는 기출 문제에 제시된 선지가,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발췌되어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를 살펴본다. 정보 간의 관계가 드러난 문장에 주목하여 효율적으로 독해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독서는 반복되는 출제 요소와 문제 유형이 존재하기에 수험생은 기출 문제를 통해서 이러한 출제 패턴에 익숙해져야 한다. 4장 ‘화법과 작문’에서는 말하기와 듣기, 쓰기에서의 대표적인 출제 유형을 다룬다. 타 영역에 비해 개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난도가 높지 않다. 따라서 이 교재를 통해 기본적인 개념들을 이해한 뒤, 시험에서 반복되는 문제 유형을 정확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면 화법과 작문 영역을 쉽게 정복할 수 있다. 5장 ‘언어’ 영역에서는 음운, 단어, 문장 및 담화, 국어의 규범, 국어사 5개 파트로 분류하여 국어 문법의 세부 개념을 설명한다. 독서 영역과 더불어 언어 영역에서 최상위권 수험생을 변별하기 위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이 파트를 확실히 공부해 두어야 한다.

1일1페이지 국어365.jpg


목차

지은이의 말
이 책의 활용법
365일 체크 리스트 
Part 1. 문학
Part 2. 매체
Part 3. 독서
Part 4. 화법과 작문
Part 5. 언어
해답

저자

장동준

현재 인천포스코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과 EBSi 수능 국어 대표 강사이다. 강의의 만족도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도전하는 교사이다. 학생들의 전공 적합성을 살리는 국어 수업 설계를 통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2016)했고,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연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수업에 적극 반영하여 강의의 완성도를 계속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 개학 연기로 인한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EBS 온라인클래스 양방향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여 공교육의 온라인 개학 및 원격 수업의 원활한 정착에 기여했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2020)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