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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미국주식의 모든 것 미국주식으로 만드는 두 번째 월급통장
출 간
2025-11-15
쪽 수
284 쪽
지 은 이
최만수 · 선한결 · 맹진규
I   S   B   N
979-11-6002-972-7

도서소개

미국주식은 유행이 아닌 
머니 파이프라인의 핵심이다!

전 세계 자본시장은 지금,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등 혁신 산업의 무게중심이 미국으로 쏠리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향한다. 한국 투자자들 역시 더이상 국내 시장 안에서만 안주하면 투자의 답을 찾기가 어렵다. 이 책은 그런 현실을 직시하며, ‘왜 미국주식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한다. 저자들은 3인의 경제전문 베테랑 기자로, 매일 시장을 취재하며 체득한 데이터와 통찰을 바탕으로 실전형 투자 지도를 그렸다. 단순히 종목 추천서가 아니라, 자산 흐름의 방향을 읽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다. 특히 M7을 중심으로 한 시스템 투자법은 불확실한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제시한다. 연금·ETF·세금 등 실무형 정보까지 아우르며 초보자도 바로 실행 가능한 투자법을 담았다. 노동의 시간에서 자본의 시간으로 옮겨가야 하는 시대, 이 책은 ‘두 번째 월급통장’을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AI가 세상을 바꾸는 동안, 그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일부다. 이 책은 바로 그 ‘소수의 자리에 오르는 법’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미국 정부의 산업정책, 달러 패권, 기업의 주주환원 전략까지, 거시적 흐름을 구체적으로 풀어준다. 또한 투자자의 감정과 습관을 통제할 수 있도록 ‘체계적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법을 다룬다. 잠든 새벽에도 내 자산이 글로벌시장에서 일하게 만드는 구조, 바로 그것이 이 책이 제시하는 궁극의 목표다. 단기 트렌드가 아닌 구조적 투자 체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점이 돋보인다. 특히 기자로서 주식시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생생한 사례와 통계가 담겨 있어, 실전 감각이 살아 있다. 무엇보다 ‘왜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로 나아가는 균형 잡힌 시각이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진짜 부자는 ‘판을 읽는 사람’임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미국주식 투자 로드맵!

이 책은 단순한 미국주식 투자 안내서가 아니라, ‘미국 자본시장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서다. 이 책은 총 7부로 구성되어 있다. 우선 PART 1은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트럼프 시대의 보호무역과 기축통화의 힘, AI 혁명, 그리고 주주 이익 환원 문화까지 다루며 미국 주식시장의 강점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PART 2에서는 미국 투자의 시작점으로 M7을 제시한다. 테슬라,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 아마존의 구조적 경쟁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각 기업이 산업 패러다임을 어떻게 이끌고 있는지 설명한다. PART 3은 ‘뉴M7’을 찾는 본격적인 여정이다. 브로드컴, 팔란티어, 원전·전력 인프라, 바이오·항공·양자컴퓨팅 등 차세대 산업군을 조망한다. PART 4는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실전 지식을 알려준다. M7 분석법, 유망 스타트업 선별법, 세금 이슈, 글로벌 변수 등 실제 매매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가 알차게 담겨 있다. 
PART 5에서는 ETF의 개념과 활용법을 통해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개별 종목의 한계를 넘어 지수를 통해 미국 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법을 배우며, 초보자에게 가장 안전한 첫걸음을 제시한다. PART 6은 ‘대가들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전 미국주식 운용 전략을 제시하며, 배당·채권 등 자산배분 전략을 구체화한다. 실제 투자 거장들의 사례를 통해 장기투자의 원칙과 리스크 관리법을 함께 익힐 수 있다. 마지막 PART 7은 연금계좌를 활용한 장기투자를 다루며, ‘연금 백만장자’의 현실적 모델을 제시한다. 연금 속 ETF를 활용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그린다. 치밀하게 짜여진 일곱 개의 장이 모여 ‘미국주식으로 인생을 바꾸는 로드맵’을 완성한다. 결국 이 책은 ‘일하는 돈의 시스템’을 만드는 구체적인 로드맵이며, 평범한 대한민국의 직장인도 미국시장이라는 무대에서 자본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 추천사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자산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모든 투자자가 답을 찾고자 하는 영원한 과제다. 이 책은 글로벌 자산배분의 본질과 실천 방법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탁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

세 명의 에이스 기자들이 자본시장을 발로 뛰며 배운 지혜는 바로 ‘1등에 투자하라’는 진리인 듯하다. ‘비싼 아파트가 더 많이 상승하듯 주식시장도 1등 기업,1등 시장에 투자해야만 더 큰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투자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

목차

지은이의 말_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서 미국주식에 올라탑시다!

PART 1 왜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
트럼프 시대, 미국만 더 강해진다
미국 정부가 보장하는 S&P500
기축 통화국의 절대 강점
AI 혁명을 주도하는 미국의 힘
너무나 주주 친화적인 미국 기업 문화
미국의 최대 아킬레스건, 정부 부채 폭탄

PART 2 미국 투자의 첫걸음은 M7부터
테슬라, 보호무역 시대에 더 강하다
엔비디아, AI 시대의 대장주
알파벳, 모든 혁신은 구글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AI 쩐의 전쟁’의 승자
메타, 종착역은 결국 플랫폼
애플, 세계 최고 주주환원율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담다

PART 3 AI부터 바이오, 우주항공까지 뉴M7을 찾아라
브로드컴·팔란티어, AI 시대의 강자들
AI 시대는 전력 인프라와 원전부터
치매, 비만, 암, 불치병을 AI로 극복한다
우주항공에 진심인 트럼프 대통령
판을 뒤집을 양자컴퓨팅
버핏이 반한 전통의 강자들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부상한 스테이블코인

PART 4 미국주식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너무 비싸 못 사겠다? M7 기업 분석법
미국주식에 투자하려면 이것만큼은 꼭 체크하기 
미국 증시에서 비트코인에 간접투자하는 방법
미국주식으로 돈 벌면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돈이 몰리는 곳에 투자하라

PART 5 포트폴리오의 기본은 ETF부터
ETF로 투자하면 이보다 간편할 수 없다
개별종목 투자보다 지수 투자가 좋은 이유
VOO·SPY·QQQ, 서학개미가 찍은 ETF들
곱버스 넘어 세 배까지도 투자한다
세금·거래비용·환헤지, ETF 선택 시 체크 포인트

PART 6 실전 미국 포트폴리오 짜기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자
배당 킹 모아 월세 달력 만들기
미국주식 투자, 최적의 타이밍은?
주식과 채권의 균형은 필수다

PART 7 잠자는 연금계좌를 깨워보자
연금 백만장자가 넘치는 미국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투자한다면?
연금계좌에 넣으면 좋은 ETF TOP 10
퇴직연금 고수들은 무얼 담았을까?

저자

최만수
한국경제신문 국제부 기자.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한경에 입사했다. 교육부•문화부•산업부 등을 거쳐 증권부에서 펀드팀장으로 일했다. LG에너지솔루션 IP0, 에스엠 경영권 분쟁 등의 특종을 다뤘으며 2018년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2019년 이달의 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주식시장뿐 아니라 연금, ETF 등을 집중취재하고 있으며 온라인 인기 코너인 〈일확연금 노후부자〉 팀을 이끌고 있다. 기사와 문장의 힘을 믿는다.

선한결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14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문화부•부동산부•국제부•IT과학부•산업부 등을 거쳐 증권부에서 주식시장과 금융당국을 취재하고 있다. 숫자와 뉴스가 뒤섞인 시장에서 독자들이 실제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캐낸다. 기업들이 내세우는 전략과 그 이면을 보여주는 실제 수치, 주가 움직임을 분석하는 〈선한결의 이기업 왜이래〉를 온라인 기사로 연재하고 있다.

맹진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21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국제부•정치부 등을 거쳤다. 증권부에서 주식시장과 ETF, 연금 시장을 취재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도 땀 흘려 투자하면 풍요롭게 은퇴할 수 있게끔 돕는 기사를 쓰는 것이 목표다. 가장 정확한 투자 나침반은 ‘돈의 흐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전 세계의 돈이 어디에 몰리고 있는지 분석하는 〈맹진규의 글로벌 머니플로우〉를 온라인 기사로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