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지점과 매도 지점을
손쉽게 찾아내는 강력한 원리!
40년 동안 주식시장에서 매매를 이어온 실전 고수인 저자는 오랜 경험을 통해 시장 예측보다는 시장 적응이 본질임을 깨달았다. 그 깨달음을 실전 매매 기법으로 정립한 것이 바로 ‘4등분법칙 매매법’이다. 이 매매법은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기준으로 4등분해 매수 지점과 매도 지점을 찾아내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원리다. 귀신같이 고점과 저점을 맞추려 애쓸 필요 없이, ‘평균과 중심’이라는 원리를 이용해 실전에서 흔들림 없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 이 매매기법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지표나 경제학 지식이 필요 없다는 데 있다. 초등학교 산술로도 가능한 단순한 계산으로, 누구나 시장을 해석하고 바로 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 복잡한 보조지표를 몰라도 실행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초보 투자자라면 4등분법칙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매매 루틴을 갖게 되고, 경험 많은 투자자라면 기존의 분석 체계를 정밀하게 보완할 수 있다. 단순한 산술을 통해 얻은 매매 기준이지만, 그것은 40년의 시장 경험에서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검증된 원리다. 결국 이 기법은 투자자가 흔들리지 않고 시장과 함께 호흡할 수 있게 하는 ‘실전 매매의 철학’이라 할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핵심은 ‘대충의 철학’이다. 대충이라는 말은 무책임하거나 막연하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주식시장이 가진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4등분해 평균적 기준선을 설정하는 지혜를 말한다. 75%능선가격, 50%중심가격, 25%능선가격을 통해 상승추세에서는 매도 구간을, 하락추세에서는 매수 구간을 손쉽게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대충의 기준은 시장이 어디로 갈지 몰라도 항상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해준다. 따라서 투자자는 주가를 맞추려는 불안 대신 적응하는 여유를 가지게 된다. 저자는 기업의 재무제표조차 분식과 조작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에서, 오직 믿을 수 있는 것은 주가의 흐름 자체라고 강조한다. 주가가 만들어내는 평균과 중심, 그리고 반복되는 파동은 투자자의 심리를 압축한 결과물인 것이다. 이승조의 4등분법칙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객관적 기준을 찾는 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비로소 감정의 노예가 아니라 구조의 원리를 따르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기법이지만,
매우 강력한 실전 매매의 무기!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은 ‘4등분법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다. 주가의 고점과 저점을 기준으로 4등분해 매매 지점을 설정하는 핵심 로직을 제시하며, 상승삼각형과 하락삼각형 패턴을 통해 이 기법이 실제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동평균선 등 기본 보조지표를 어떻게 결합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2장은 ‘모노파동법칙’으로 넘어간다. 이는 4등분법칙의 한계를 보완하는 분석 도구로, 주가의 에너지와 파동의 순환 개념을 더해 매매 타이밍을 정밀하게 잡는 방법이다.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한미반도체, HPSP 등 실제 종목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 분석을 제시하며, 파동 구조가 어떻게 매수 및 매도 전략으로 연결되는지 상세히 다룬다. 특히 2장의 실전 사례들을 통해 특정 업종이나 테마에 국한되지 않는 4등분법칙의 범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3장은 ‘4등분법칙을 통한 대표기업 사례분석’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그룹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주뿐 아니라 미국의 매그니피션트 7과 드론주까지 다룬다. 이는 4등분법칙과 모노파동법칙이 단순히 이론적 기법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각 사례는 실제 차트 분석과 함께 해설되어, 독자가 책을 따라 읽으며 곧바로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책은 4등분법칙이라는 단순한 원리에서 출발해, 모노파동법칙으로 정밀성을 더하고, 다시 대표기업 사례분석으로 확장해 체계적 훈련까지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한 기법서가 아니라, 투자자가 직접 실천하고 체화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로 구성된 것이다. 나아가 이 책은 단순히 기술적 분석 기법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매매를 지속할 수 있는 투자 심리와 루틴의 중요성까지 강조한다.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투자의 태도’를 길러주는 것이다. 저자가 40년 동안 시장에서 체득한 경험이 녹아든 만큼, 초보 투자자에게는 안정된 출발점을, 경험 많은 투자자에게는 기존 전략을 재정비할 수 있는 새로운 나침반을 제공한다. 결국 이 책은 누구나 단순한 원리로 시장을 해석하고, 자신만의 매매 기준을 확립할 수 있게 해주는 실전 투자 지침서라 할 수 있다. 특히 은퇴 후 자산 운용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복잡하지 않으면서도 반복 가능한 전략으로, 노후 투자에 필요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단기적 유행이나 감에 휘둘리지 않고, 오랜 기간 시장을 버텨낼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더욱 그 가치가 크다. 무엇보다 이 책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단순한 원리’와 ‘40년 경험이 검증한 신뢰성’을 동시에 갖춘, 흔치 않은 실전 투자서다.
■ 추천사
매번 유튜브 보고 따라 샀다가 손해만 봤는데, 이 책은 그런 실수를 원천 차단해줘요. 무작정 사지 않고, ‘이럴 땐 사도 된다’ ‘이럴 땐 팔아야 한다’는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_ 28세 직장인(투자 경력 8개월)
바쁜 직장인이기에 명확한 매매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이 책은 주가 흐름을 ‘4등분’으로 나눠 생각하게 해서, 차트가 더 이상 복잡하지 않게 보이더군요. 매수와 매도 구간이 눈에 보이니, 확신을 갖고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감정 매매에서 벗어나 체계적 매매를 하고 싶은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_ 37세 직장인(투자 경력 3년)
이 책처럼 심플하면서도 강한 시스템은 오랜만입니다. 시장의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 매매의 기준이 없는 분들에겐 일종의 ‘매매 루틴 교과서’가 될 겁니다.
_ 47세 자영업자(투자 경력 12년)
7년간 주식투자를 해왔지만 기준 없는 매매로 손실만 계속 쌓였습니다. 구조화된 시스템이 없으면 결국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더군요. 이 책을 읽고 이제는 수익보다도 ‘실수를 줄이는 매매’가 먼저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단타든 스윙이든, 기준 없이 감으로만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_ 53세 주부(투자 경력 7년)
이 책에서 제시하는 매수 타점과 매도 기준이 명확해서, 감정이 개입될 틈이 없어요. 주식 공부는 늦게 시작했지만, 이 책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이제는 하루하루 주가에 흔들리지 않고, 매매 전략을 믿고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에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을 갖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_ 57세 은퇴 예정자(투자 경력 7년)
이 책은 실제 매매 타이밍을 알려줍니다. 시장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이런 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이후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_ 64세 은퇴자(투자 경력 13년)